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대처법 === * '''의심 가는 즉시 반드시 [[무시]]하고 자리에서 빠져나온다.'''[* 교리나 말씀(설교)를 의심하지 말라고 계속 말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JMS나 다른 사이비 종교들. 이 말을 들어서도 따르지도 말자. 이는 [[세뇌]]시키려고 작정한 집단들이다.] '''가장 기본적이며 확실한 대처법이다.''' 계속 따라다니며 말을 걸던 말건 생까고 앞만 보고서 지나가면 된다. [[이어폰]]을 끼면 효과가 더 좋다. 아래의 대처법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해당 대처법이 통하지 않을 때 사용하도록 한다. * '''경찰을 부른다.''' 가장 안전한 방법. 자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효과가 좋다. 설립 인가가 취소된 단체가 전도를 시도한다고 하면 된다. 신천지가 만약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한다면 신천지에서 연락한 것을 파악한 즉시 통화를 끊고 전화번호를 차단하자. 지속적으로 다른 번호로 바꿔 연락한다면 통화를 녹음한 뒤 신고하자. * '''지인중에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이 있다고 겁을준다.''' 요즘처럼 개인정보법이 강화되어 이에 관한 처벌 또한 예전보다 강해졌기 때문에 이걸로 물고 늘어지며 증거를 다 수집했으니 내 아는 지인 변호사에게 넘겨서 고소 진행절차 밟겠다고 역으로 협박하면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이유로 고소한다고 해서 이들이 모두 법적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만 이들은 처벌을 받는 것 보다는 법적공방으로 인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안그래도 한 명이라도 신천지로 끌여드려야 할정도로 바쁜데 진짜로 고소당해서 경찰서나 법원에서 자꾸 오라고 연락오면 시간적으로 매우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20대가 많고 독립을 하지 못한채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몰래 포교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괜히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 이들의 집으로 연락오기라도 하면 자신들이 부모한테 신천지에 다닌다는 것이 빼박 걸리기 때문에 더욱 사린다. 경찰 빽이 있다고 겁을 주는 것 또한 방법이다. * '''단호하게 거절한다.''' 어쭙잖게 말로 이겨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싫다!", "관심 없다!" 정도만 해도 더 쉬운 먹잇감을 찾아서 떨어진다.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표정을 구기면 효과가 더 좋다-- 괜히 귀찮고 남에게 민폐 끼치는 아래의 방법을 쓸 필요가 없다. 가는 길을 멈추지 말고 "관심 없다"며 [[뻐큐]]를 날리거나 손 휘휘 저으면 비웃거나 욕할지언정 따라오지는 않는다. * '''의심이 가면 상대에게 '혹시 S세요? 저도 식구인데요' 등으로 신천지 신도의 [[은어]]를 사용한다.''' 신천지는 기본적으로 기존 신도에게는 전도를 하지 않으며, 상대가 같은 신도라면 경계를 풀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게 된다. 말로 하기 좀 그렇다면 엄지와 검지만 편 신천지 승리의 V를 슬쩍 보여줘도 된다. 상대가 신천지임을 스스로 밝힌다면 그 때 [[손절]]하면 된다. 다만 근처에 사람들이 많다면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고 역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좀 있다. * '''[[사채업자]]인 척 위장하고 개인정보란에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클럽]]이나 [[사채업자]], 혹은 [[일수|일수꾼]] 전화번호를 적어준다. 그리고 집으로 빠르게 도망친다.''' 이러면 전화 걸고 바로 전도를 포기한다. * '''만약 길거리 심리테스트 사람들이 신천지가 아니라고 회피하면 하단의 개인정보란, 이것은 사이비가 하는 짓이라는 근거로 끝까지 집착한다.''' 이 또한 전도를 방해하는 데 아주 좋다. 다만 신천지가 아닌 다른 사이비라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 '''돈이 없는 척 연기한다.''' 신천지가 포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신도들을 착취해 돈과 노동력을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고로 헌금을 내지 못하는 짐덩어리만 되는 신도는 필요가 없으며, 탈퇴 압박이 들어오기도 한다. 가급적이면 외출 시 고급 의상이나 장신구를 착용하지 말고, 평소 행동에서도 부티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기만 하면 우선적 전도 대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있다. 혹여나 속아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천지에 가입했다면 늦게라도 '돈이 없다'라는 핑계로 헌금 미납을 하며 개기면 신천지가 알아서 나가라고 한다. 다만 이것도 7개월 교육 수료과정이 끝나고 뒤늦게 알아차리고 연기해봤자 소용없다. 아니 사실상 연기를 못한다. 왜냐하면 이 단계까지 왔으면 이미 정상적인 사고체계가 다 무너졌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가 신천지에서 나가기 힘든 상태가 되버린다. 이 때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인에게 돈을 빌리러 다니거나 범법행위를 해서라도 돈을 마련하기 때문에 반드시 센터에서 교육을 받기 전 단계에서 자신이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고 강조해야한다. * '''다른 이단 종교의 신자인 척 한다.''' [[도를 아십니까]] 문서의 대처법처럼 신천지도 다른 사이비 종교 단체는 잘 건드리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천국복음전도회]][* [[이만희(종교인)|이만희]]의 창업 선배인 구인회가 만든 집단.], [[구원파]], [[정명석|JMS]] 등의 교리를 잘 안다면 신자인 체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종종 진짜 "도를 아십니까"와 "신천지"가 맞닥뜨려서 한바탕 하는 장면도 목격된다.-- * '''근처에 문이 열려있는 [[대형교회]]나 중견교회가 있다면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중견급 교회들은 기본적으로 신천지 신도의 출입을 금지시키기 마련이다. 신천지 신도가 끈질기게 전도해서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교회로 들어왔다고 교인들에게 말해주면 당신을 신천지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다. 다만 예배당 건물이 없는 [[미자립교회]]라면 가급적이면 시도하지 말고, 천주교나 불교 등을 믿는 사람이면 성당 또는 자신의 종단이 속한 사찰 혹은 여의치 않으면 [[대한불교조계종]] 혹은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로 들어갈 것. *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인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신천지에 대한 대중의 경계가 상당해진 상태라, 이런 방법에 시달릴 일은 어지간해서는 없다. 만약에 신천지나 그 외의 [[사이비 종교]]가 접근해오면 '''"당신 신천지죠?!"''' 혹은 '''"신천지다!"'''를 크게 외치도록 하자. 해당 신자도 도망갈 것이다. 그 전에 신천지가 [[공공의 적]]으로 찍힌 마당에 공개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지만. '''그래도 간혹 얼굴에 철판을 제대로 깐 [[광신도]]에게 걸린다면 '내가 신천지라는 증거 있어? 증거 있냐고!'라는 식으로 잡아떼거나, 난동을 부릴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신천지 신자들이 정말 피해가기 어려운 질문을 하자. "[[이만희(종교인)|이만희]]가 죽어 안 죽어?" "'이만희는 사이비 종교 교주다!' 라고 외쳐봐!" 등등.]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잃을 게 없기 때문에]] 완전히 막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상황이 악화된다면 지체 없이 [[경찰|112]]에 신고해라. 만약 [[지하상가]]나 [[전통시장]] 등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경우 주변 상인들이 와서 신천지에게 '장사 방해하지 말고 썩 나가거라'고 할 것이니, 소란을 타 자리를 이탈하도록 하자. * '''[[수어]]를 사용해서 말 안 통하는 척 한다.''' 말이 안 통하는데 전도를 할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게 될 것이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사용해서 외국인인 척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2022년 현재, 신천지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22개국어로 번역된 강의영상을 통해 입교절차를 시도하므로 외국인이라고 하면 외국인 과정에 맞게끔 전도를 하니까 외국인의 흉내는 절대 내지 말자. 오히려 상황이 꼬여버린다. * 종종 추수꾼들이 [[교회]] 등에서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행동거지가 좀 특이한 편이다. 나이가 30대가 넘었는데도 2천원이 아까워서 쩔쩔 매면서 학생들 돈을 떼먹고 다닌다. 그리고 정직이나 책임감 등에 대한 관념이 일반인과 완전 다르다.] 단호하게 '''교회 영구출입금지'''로 대처해야 추가 피해가 없다. '''좋게 훈계하고 용서해주면 십중팔구 다른 선량한 사람들에게 또 사기를 쳐서 상처를 입힌다.''' [[용서]]라는 것은 상대방을 미워하는 "감정낭비"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돼야지, 상대방이 계속 악의를 가지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예방하는 대신 용서 드립만 치고 방치하는 것은 귀찮음에 불과하다. 그리고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 신도들은 선민사상이 세뇌된 덕분에 "이교도", "불신자"들이 감히 자신을 용서하거나 처벌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28500106|#]] 잘못을 하다가 걸리면 '''당장 야단맞는 순간만 모면하려 들지 반성하지는 않는다.''' 말로는 쉽지 실제로는 신천지 추수꾼들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10~20대 학생들을 주로 노리기 때문에, 피해자는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신천지 추수꾼은 "하나님의 시험" 드립을 치면서 이말저말 거짓말로 지어내면서 변명하면, 연장자가 중시되는 기성 종교 문화 특성상 오히려 피해자인 10~20대 학생들이 오히려 야단맞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만약 학생 입장에서 신천지 추수꾼에게 찍혔다면 추수꾼들이 뿌리고 다니는 '교리 비교 찌라시' 같은 증거물 및 돈 떼먹은 정황 등을 확보한 다음에 어른들에게 '''영구 출입 금지를 시켜달라'''고 항의하자. 그것도 자신 없다면 신천지로 의심되는 즉시 어떠한 관심이나 대화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만 기억하자. * '''교리 비교''' 찌라시 뿌리는 사람들을 조심하자. 지들이 무슨 비교종교학과 교수도 아니고, 그저 교과서나 일반인들 상식 수준에서 자신들 임의로 왜곡해 만든 교리 비교 찌라시로 아무 근거도 없다. 굳이 세계 여러 다른 종교의 교리가 궁금하면 이상한 비밀 결사 모임 같은데 가는게 아니라 도서관 가서 종교사 관련 책을 읽으면 해결될 일이다. 이게 나름 효과가 있는지 다른 신흥 사이비 종교에서도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무위키 내에서도 가톨릭이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신도를 사칭하던 다중계정 회원이 이를 악용해서 낚시를 시도한 적이 있다.] 종교에 대한 무관심 및 [[기불릭]] 분위기가 강한 대한민국에서 교리 비교 책자를 무료로 뿌리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 선교사들밖에 없다는 점을 알아두자. * 다원적인 학문 간의 소양과 지식을 습득해 교양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신천지의 포교 방식은 노골적이지 않으니, 이를 간파할 종교 및 [[철학]]적 소양과 인문학적인 접근 및 토론의 중요성 역시 크다. 특히 계열에 관계없이 [[한국사]]와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등의 역사적인 지식과 [[생활과 윤리]] 및 [[윤리와 사상]] 등의 도덕적 소양 역시 이해한느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 [[천문학]][*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책)|코스모스]]가 대표적인 교양서이다. [[콘택트]]를 보충적으로 읽거나 [[콘택트(영화)|관련 영화]]를 봐도 된다. 굳이 칼 세이건을 언급한 이유는 외계 생명체 연구에 공을 들인 천문학자이며, 그의 저서인 코스모스는 쉬운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천문학의 대중화에 앞장섰기 때문이다.]에 대한 소양은 갖춰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성년자인 경우 자연계열 지망생이라면 평소 수업에 충실하고, 인문계열 지망생이라도 과학 과목에 충실하여 과학적 소양은 어느 정도 갖춰놓는 게 좋다. [[창조설]]과 같은 상당수의 사이비 종교가 내세우는 논리들은 비과학적이며 근거가 부실하기 때문에 대부분 중등 교육 수준의 과학적 소양만으로도 새빨간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다. * 과학과 상관없이 성경과 '''영어'''에 관심이 있으면 틈틈이 영어로 성경의 주요 구절을 외워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그 정도면 신천지에서 성경 단어를 괴랄하게 풀이하는 것 정도는 간파할 수 있다.[* 지금 참석하고 있는 교육시설/종교시설이 신천지와 관계되어 있는지 의심이 간다면, 이를 증명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해당 시설의 전도사나 강사에게 외국어 성경에 대한 질문을 해 보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청년이라면 크게 뭐라고 하진 않지만 신천지에서는 영어 성경을 사실상 못 읽게 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